회사 이전을 앞두고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회사 근처의 맛집을 급 방문했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내지 않으면 오기가 힘들 거 같아서요. 베트남 음식점이고요, 요리하시는 분, 서빙하시는 분들 모두 베트남 분들이세요. 저는 동료들이랑 오면 주로 쌀국수 1개, 냄 1개, 반새우 1개 이렇게 주로 먹곤 했어요. 오늘은 2명이 와서 쇠고기 쌀국수와 비엣꽌 냄 각 1개 주문했습니다. 쇠고기 쌀국수 & 냄 쌀국수는 기본으로 맛있고요. 약간 짠듯하지만, 맑은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튀김은 신발은 튀겨도 맛있다잖아요. 냄은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요. 3개를 반으로 잘라서 아래 사진처럼 나와요. 냄은 라이스페이퍼에 돼지고기, 새우, 당면 등을 말아 튀긴 음식이에요. 튀긴 라이스페이퍼가 진짜 바삭해요. 속은 돼지고기와 새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