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맛집인 약수역 '금돼지식당'에 다녀왔습니다. 11:30분 오픈이라 11:30에 맞춰서 갔는데, 대기줄이 길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연예인 맛집이라는 걸 너무 간과한 거 같아요. 저희도 도착하자마자 대기예약을 했습니다. 우리 앞으로 21팀이나 있었어요. 직원에게 여쭤보니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저희는 근처 도서관에서 대기하기로 했어요. 금돼지 식당 금돼지 식당의 외관입니다. 심플한 건물에 금돼지라는 상호명답게 금색의 '금돼지 식당' 간판이 명료하고 와닿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벽에 붙은 미슐랭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입구에 비치된 기계에서 대기등록을 할 수 있어요. 아마도 10시부터 대기등록을 해야 11:30에 입장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저희는 11:30에 가서 대기등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