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일자리 장려금 에 대해 알아보자!
■ 사업목적
전일제 근로자가 필요한 때(가족돌봄, 본인건강, 은퇴준비, 학업 등)에 소정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민의 다양한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고 일과 삶의 조화에 기여
■ 사업내용
| 지원유형 | 지원대상 | 지원내용 |
| 단축 지원 | 자율적으로 소정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하고, 근로자의 필요(가족돌봄, 본인건강, 은퇴준비, 학업 등)에 따라 일정기간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한 사업주 ① 소정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② 근로자 청구에 따라 주 15~35시간으로 단축 근로, ③ 단축기간 최소 2주 이상, ④ 전자ㆍ기계적 방법에 의한 근태관리, ⑤근로시간 단축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지원금 신청, ⑥ 초과근로일수와 근태기록 누락일수를 합산하여 월 5일 이하 * 초과근로일 : 출퇴근 기록상 출근(퇴근) 시각에서 15분 범위를 초과한 날로 간주 ※ (근로자 요건) 근로시간 단축 전 최근 3개월 동안 주 소정근로시간이 30시간을 초과하는 6개월 이상 고용한 근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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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제외
- 사업주의 배우자, 4촌 이내의 혈족ㆍ인척
- 외국인(체류자격 거주(F-2), 영주(F-5), 결혼이민자(F-6) 제외) 단, 대체인력은 외국인도 가능
- 4대 사회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근로자
■ 사업추진체계
■ 문의처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TEL. 국번없이 1350)
Tip!
근로시간 단축일로부터 6개월까지 지원금 지급!
단축근무일~6개월까지는 지원금이 지급되어, 자격만 된다면, 기업 부담은 없습니다.
해당자들은 이런 장려금도 있으니, 꼼꼼히 챙겨갔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돈이잖아요.
저도 관할 고용센터에 전화해서 문의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일단 취업규칙이 갖추어져 있고, 근로 확인이 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취업규칙, 근로계약서, 급여대장 및 이체증, 출퇴근 기록 등이 확인되면 될 거 같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1350으로 확인하세요~
저는 더밀크의 무료구독자이며, 정보메일을 받아보고 있는데요.
메일 제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국, '퇴사의 시대'열렸다... 이유는? 기업의 대응은 이라는 제목이었어요.
지금 세상은 변하고 있고, 퇴사라는 단어를 무겁게 받아들이던 과거 세대와 달리 MZ세대가
'퇴사의 시대(The Great Resignation)'를 열었다는 내용입니다.
MZ세대들은 자신들의 행복에 집중하고,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게 이 시대의 성공 척도라고 여긴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의 장기화도 한몫을 했습니다.
재택근무를 많이 하다 보니, 자유롭게 업무를 할 수 있는 재택근무를 더 선호하고,
또한 반대로 코로나로 기업이 도산하면, 아무런 보장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규직은 안전하다라는 인식이 많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이 메일 내용에 더 크게 공감했던 이유는
제 주위에도 단축근무를 요청했지만, 회사에서 수락하지 않아, 퇴사한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실 요즘에 이것 저것 돈 벌 궁리를 하고 있다보니,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 및 개인을 위해 필요시 위와 같은 지원금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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