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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먹자^^/강동 13

강동역, 길동역 덮밥, 돈가츠 일본 가정식 모리식당

강동역, 길동역에서 가까운 일본 가정식 식당 모리식당에 다녀왔어요. 식당은 자그마해서 점심시간에는 5~10분 잠깐 웨이팅을 했습니다. 다행히 금방 자리가 나서 식당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모리식당 저희는 돈가츠와 덮밥, 가라아게를 주문했습니다. 돈가츠는 두툼한 일본식 돈가츠라기 보다는 다소 얇은 두께의 돈가츠였어요. 다만 생와사비를 주셔서 와사비를 조금 얹어서 먹으니, 돈가츠의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덮밥의 새우가 큼직하고 튼실해 보여서, 다음에 방문한다면 에비동이나 새우가 들어가는 메뉴를 주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라아게도 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맛있었어요. 메뉴 위치 길동역 1번 출구 47m 강동역, 성내동 디저트 까페 “MATA"

강동역, 성내동 디저트 까페 “MATA"

얼마 전 강동역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에 다녀왔어요. 맛있는 빵집인 "율 베이커리"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인데, 지나만 다니다 처음으로 방문해봤습니다. 저희 일행은 모두 파니니를 주문했어요. 할라피뇨 닭가슴살, 트러플 버섯, 바질 불고기를 각각 주문했습니다. 트러플 버섯 파니니 저는 트러플 버섯 파니니를 주문했어요. 트러플 버섯 파니니는 트러플 향에 버섯의 쫄깃한 식감, 따끈한 파니니빵과 더해져서 풍미가 좋았어요. 불고기 파니니도 먹어봤는데, 불고기 파니니는 모두가 상상할 수 있는 불고기를 빵에 끼운 맛이에요. 저는 트러플 버섯 파니니가 더 제 취향이었어요. 메뉴 파니니가 9천원대, 샐러드 종류가 만원 초반대예요. 파니니는 샐러드와 파니니가 같이 나와서 양이 적은 분들은 다소 많다고 느낄 수 있어요. ..

강동역 건강 빵집 “율 베이커리”

강동 쪽은 온통 병원이 많아서, 예쁜 카페나 식당들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근처에서 괜찮은 빵집을 발견했어요. 뒤쪽 골목이라 무심히 지나치면 빵집인지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요. YUL 베이커리 율베이커리의 외관은 크게 간판이 있는 게 아니라, 벽에 정사각형으로 율 베이커리라고 영어로 쓰여 있어서, 아는 사람이 아니면 빵집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어요. 안에는 조명이 좀 많이 달려 있는 게 특징이에요. 그리고 블루리본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시오빵, 산딸기 바게트, 쫀득이 크림치즈 빵을 자주 먹진 않지만, 새로운 빵집을 발견한 기념으로 몇 가지 빵을 골라와 봤습니다. 시오빵(1,800), 산딸기 바게트(4,800), 쫀득이 크림치즈(2,000)를 담아왔어요. 쫀득이 크림치즈는 크림치즈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