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길동역에서 가까운 일본 가정식 식당 모리식당에 다녀왔어요. 식당은 자그마해서 점심시간에는 5~10분 잠깐 웨이팅을 했습니다. 다행히 금방 자리가 나서 식당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모리식당 저희는 돈가츠와 덮밥, 가라아게를 주문했습니다. 돈가츠는 두툼한 일본식 돈가츠라기 보다는 다소 얇은 두께의 돈가츠였어요. 다만 생와사비를 주셔서 와사비를 조금 얹어서 먹으니, 돈가츠의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덮밥의 새우가 큼직하고 튼실해 보여서, 다음에 방문한다면 에비동이나 새우가 들어가는 메뉴를 주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라아게도 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맛있었어요. 메뉴 위치 길동역 1번 출구 47m 강동역, 성내동 디저트 까페 “M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