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모더나 백신 2차 맞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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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모더나 백신 2차 맞은 후기!

 

모더나 2차 접종

 

오늘 드디어 모더나 백신 2차 백신을 맞았답니다. 

오늘 5시 예약했는데, 독감 접종자들까지 더해져 병원이 1차 때와는 달리 많이 붐볐습니다.

그래서 5시 40분쯤 주사를 맞았어요. 

 

 예방접종증명서

 

우선 의사선생님 방에서 주의사항과 질의 시간을 가졌어요. 선생님께서 2차가 더 아플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병원에 15분 정도 대기하라고 하셨습니다. 

 

상담 후 다시 밖으로 나와서 대기 후 주사 맞으러 들어갔습니다. 

화이자 2명, 모더나 2명 같이 주사실에 들어가서 대기후 주사를 맞았어요. 

 

주사 후 다음 일정이 있어서, 저는 병원에서 한 5분 대기 후 나왔습니다. 

 

 

모더나 2차 접종 후기(1차 보다 덜 아픔)

 

저는 2차 주사 맞았을 때도 별로 안 아팠고, 지금 밤 12시가 넘었는데, 아직 별다른 통증은 없네요. 

주사 맞은 부분 부은 것도 없고요. 

1차 때는 당일날도 팔이 좀 아팠던 거 같아요.

 

백신은 사람마다 통증 정도가 정말 다른 거 같아요. 

 

일단 당일 괜찮아도 이후에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겠어요. 이후에 통증이 있거나 하면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지금 증상으로 봐선 별로 안 아플 거 같아요. 

 

선생님이 2차가 더 아플 수 있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통증이 별로 없어서 너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