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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본서 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

freely 2024. 10.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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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평생학습관에서 '돈의 심리학'을 대여해서 다 읽고 반납해야 할 날이 다가와서 오늘 급히 마지막까지 읽었습니다. 이 책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금융과 투자 칼럼니스트이자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의 파트너로 활동중인 모건 하우절의 첫 책이며, 투자의 고전서로 많이 추천되고 있다. 

 

 

돈의 심리학

돈의 심리학
돈의 심리학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 편인데, 모두를 위해 깨끗하게 읽어주면 좋으련만, 책이 너무 지저분하다. 투자 기본서로 많이 추천되는 책이다 보니 예약을 해서 빌려 보았다. 

 

 

목차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9. 부의 정의
10. 뭐, 저축을 하라고?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13. 안전마진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이야기_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스페셜 부록_ 나의 아이들을 위한 금융조언

 

 

목차를 보면 이 책은 20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굳이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괜찮다. 그래도 책이 잘 넘어가고 1개의 장당 10~20페이지 정도로 이루어져 있어 하루에 1~2장씩 읽기에 좋았다. 이 책은 돈의 심리학에 대한 중요한 특징 및 우리의 상식에 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투자는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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