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유미의 세포들”은 이동건 작가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이며, 현재 김고은, 안보현 주연의 드라마로 금, 토 10시 50분에 방영되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은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유미와, 유미의 세포들의 이야기이다.

 

 

등장인물

김유미 역(김고은) / 구웅 역(안보현) / 루비 역(이유비) / 새이 역(박지현) / 우기 역(최민호) 외

제작사 : 스튜디오 드래곤

 

스토리

유미의 세포들은 실사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이 혼합된 신선한 포맷의 드라마입니다.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회사원인 유미가 구웅을 만나면서 여러 세포들이 반응을 하는 신선한 소재의 스토리입니다.

 

재미 포인트

사랑 세포, 응큼 세포, 불안 세포, 개그 세포 등 온갖 세포들이 등장하는데, 세포들의 직설적인 화법이 재미 포인트입니다. 입으로 뱉기 어려운 직설적인 말들을 세포들이 대신 속 시원하게 말해줍니다.

 

 

유미의 세포들

 

 

제8 화(10. 9. 방송)

8화에는 웅이 친구 새이가 웅이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로 이사 오면서 얄미운 빌런으로 그려졌다.

하지만, 웅이는 새이가 이사 온 사실을 유미가 신경 쓸까 봐 말하지 않았다.

 

또한, 유미 회사 마케팅부 유바비 대리(진영)가 새로운 등장인물로 나오면서 삼각관계에 대한 복선이 깔렸다.

유미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유바비 대리는 오다가다 유미와 마주치게 된다.

유미의 잃어버린 계란 후라이 우산을 찾아주고, 출근길에 만난 유미의 바뀐 헤어스타일이 예쁘다고 말해주는 등의 장면이 그려졌다.

 

유미는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웅이를 놀래 주려고 갑자기 웅이 오피스텔로 방문한다.

엘리베이터에서 새이를 만나게 되면서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드디어 유미, 웅이, 새이 세 사람은 같이 마주치게 되는데....

 

오늘 9화에서 그려질 셋의 관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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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와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남주, 여주에 대한 우려의 의견들이 있기도 했지만, 보면 볼수록 아기자기한 로맨스와 세포들의 직설적인 감정 표현에 웃음을 터트리게 된다.

그리고 우려와 달리 웅이 역의 안보현이 역할과 꽤 어울리기도 하고, 김고은의 매력도 더해져서 정주행 하게 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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