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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술안주로 먹었다는 명란 구이를 해 먹으려고 명절 전에 구입한 명란이 배송 문제로 명절 이후에 배송이 되었어요. 저는 맛은 같지만, 가격은 저렴한 명란 파지를 구매했어요. 파지라지만 명란의 상태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오늘 드디어 명란 구이를 바밤바밤과 함께 먹어봤습니다.
백명란젓 파지
명란은 입술 명란의 백명란 파지를 1+1으로 행사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명란 파지란? 명태의 알을 채취, 가공 과정에서 긁히거나, 터진 명란을 말하는 거예요. 파지라고도 하고 파치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파지는 먹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정란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명란구이
- 명란을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구워주세요. 구워지는데 버터 풍미가 매우 좋았습니다.
- 구워지는 사이 오이도 잘라주세요.
- 구운 명란, 슬라이스 한 오이를 접시에 담아주고, 마요네즈에 생와사비를 올린 소스도 담아줍니다.
명란의 짭짤함과 오이의 상큼함이 좋습니다.
사진의 좌측이 입술 명란 파지인데, 동생이 먹기 좋게 소분해 놓은 모습니다. 캔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받고 먹기 좋게 소분을 해놓으면 먹고 싶을 때 바로바로 꺼내서 해동해서 먹으면 됩니다.
명란 구이 외에도 동생이 버섯 리조또를 해주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바밤바밤
얼마 전 다른 회사의 밤막걸리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국순당의 바밤바밤을 소개해드릴게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바밤바밤이 더 청량한 맛이 나는 것 같았어요.
탄산이 느껴지면서 청량한 맛이 나서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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